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통합정부 구상은 민주당 안에서 끼리끼리 나눠 먹는 것이라고 혹평했습니다.<br /><br />안 후보는 오늘(29일) 충북 오송 첨단의료산업단지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, 문 후보가 안 후보의 개혁 공동정부 공약을 '정권 야합'이라고 비판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, 진정한 개혁 정부가 되기 위해선 선거 이후 승리한 정당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며, 탄핵 반대 세력과 계파 패권 세력을 제외한 합리적 개혁 세력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종원[jong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42915490727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