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맥 마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를 하고 사드 배치 등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는 맥 마스터 보좌관의 요청으로 25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한미 양측은 북한 도발 위협에 맞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확장력 억제력 강화를 포함해 굳건한 한미 동맹으로 군사적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미 양측은 이와 함께 국제사회와 공조해 강력한 대북 제재와 압박을 이어가고, 북한의 전략적 도발 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로 북한이 감내할 수 없는 징벌적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42710272426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