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현역 은퇴 뒤 다큐멘터리 MC가 돼 시청자들과 만납니다.<br /><br />은퇴 후 첫 행보가 방송이라 연예계 진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예계 소식, 김상익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17년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끝내고 평범한 여대생으로 돌아갔던 손연재가 첫 공식 행보로 자연 다큐멘터리 MC를 택했습니다.<br /><br />실제 현장에서 겪는 자연과 야생을 생생히 전하는 형식으로, 김국진이 함께 MC로 나섭니다.<br /><br />선수 시절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은 만큼 연예계 데뷔로 보는 분석도 많습니다.<br /><br />[손연재 /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: 길을 열어놓고 생각하고 싶어요. 딱 한 가지만 정해서 사는 건 아닌 것 같고요. 하지만 이번 방송을 시작하게 돼서, 정말 좋은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.]<br /><br />방탄소년단의 신기록 질주가 무섭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10월 발표한 '윙스' 앨범으로 빌보드와 UK 차트에서 높은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최근 글로벌 소셜 미디어 시상식 '쇼티 어워즈'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,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을 제치고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다음 달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도 이름이 올라 수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 서태지의 데뷔 25년 기념 리메이크 작업 첫 주자로 선택돼 협업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국내외의 높은 인지도를 실감케 합니다.<br /><br />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5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한 연예 매체가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두 사람은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성경은 슈퍼모델 출신으로, 지난 2014년 연기자로 데뷔했고 남주혁 역시 모델 출신 연기자로 활동을 넓히는 중입니다.<br /><br />그런가 하면 원더걸스 출신 예은과 그룹 2AM 출신 정진운은 4년 만에 결별했습니다.<br /><br />JYP 소속으로 있을 당시 음악적 취향이 비슷해 급속히 가까워졌지만, 각각 소속사를 옮긴 뒤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상익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42420272652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