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한 경찰관이 20대 여대생을 땅바닥에 메다꽂는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9초짜리 이 영상은 포트콜린스 소속 경찰관이 22살 여대생 미카엘라 수라트 씨를 잡고 실랑이하다 갑자기 땅바닥으로 세게 넘어뜨리는 장면입니다.<br /><br />동영상이 인스타그램에 오르자 수십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,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비난이 잇따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주점에서 시비가 붙은 남성들을 말리러 갔는데, 한 남성의 여자 친구인 수라트 씨가 경찰의 공무를 방해하고 폭행까지 해 체포했을 뿐이라며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김기봉 [kgb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41105460163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