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하철을 타는 장애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, 공무원과 시의원이 휠체어 체험 행사를 했습니다.<br /><br />우창윤 서울시의원과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등은 오늘 오전 김포공항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휠체어를 타고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장애인 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, 교통 약자에게 유용한 지하철 환승 지도를 연말까지 제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40614262385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