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목포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전남지역 경제단체들이 공약을 확정해 각 정당 대선후보에게 건의했습니다.<br /><br />목포·여수·순천·광양상공회의소와 광주은행, 전남경영자총협회 등은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의 백년대계를 위한 핵심 공약 6가지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핵심 공약에는 전남지역에 초경량 소재와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과 광양만권 동북아 LNG 허브 구축, 해양수산 융·복합단지 조성이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또 전남 서부권을 동북아 해양수산·관광산업 국제 선도지구로 지정하고, 여수 경도를 복합해양 관광 중심지대로 만드는 관광 육성 방안도 제시됐습니다.<br /><br />전남 경제단체들은 조선업 활로를 찾기 위해 해경 제2 정비창을 유치해 수리 조선산업에 특화된 산업단지를 만들어 줄 것도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나현호[nhh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40416265154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