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, 홍석현 전 중앙일보·JTBC 회장이 조찬을 겸해 만나 통합정부 구성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정 전 총리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를 좀 더 잘 만들기 위한 향후 정치구도 문제와 함께 통합·공동·화합정부를 하는 것에 관해 얘기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반문 연대라기보다는 경제민주화, 동반성장, 공정성장 등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나라 걱정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이 자리에서 김종인 전 대표의 대선 출마 문제는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안윤학 [yhah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3291014273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