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안함 폭침 7주기 추모식이 오늘(26일) 오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렸습니다.<br /><br />해군 2함대사령관 부석종 소장은 추모사를 통해 천안함 용사들의 명예와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고, 천안함 생존 장병이었던 정다운 대위는 전우들이 목숨 바쳐 사수한 NLL을 우리가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유가족들도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을 통해 튼튼하고 잘 사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추모식에는 유가족과 당시 천안함 승조원, 그리고 독수리훈련에 참가했던 한미 장병 등 4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32622030366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