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TN이 단독 보도한 서울 독산동 금은방 강도 사건에서 피의자를 검거한 용감한 시민들이 감사장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 금천구청은 시민 김재록 씨와 경비업체 직원 양연철 씨, 유성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지난 19일 서울 독산동 금은방에서 주인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은 피의자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.<br /><br />금천구는 이들이 범인 검거에 지대한 공을 세웠을 뿐 아니라 범인이 저지를 수 있는 2차 범죄를 예방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32709514646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