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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베 기부금 100만 엔 받았다" 폭탄 발언...아베 지지율 급락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국유지를 학교 재단에 헐값 매각한 사건에 일본 아베 총리가 관여했다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국유지를 매입한 학원 이사장이 일본 국회에 출석해 폭탄 발언을 쏟아내면서 아베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임수근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아베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가 명예 교장이었던 오사카 모리토모 학원의 가고이케 이사장이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나와 거침없이 말을 쏟아 냈습니다.<br /><br />가고이케 이사장은 2015년 9월 모리토모 학원이 운영하는 유치원 원장실에서 아키에 여사가 총리 명의의 기부금을 건넸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[가고이케 / 모리토모 학원 이사장 : (아키에 여사가) 저랑 단둘이 있을 때 '혼자 와서 죄송합니다. 아베 신조가 드리는 겁니다'라는 식으로 말하고, 기부금으로 봉투에 든 100만 엔을 건넸습니다.]<br /><br />그는, 당시 총리의 기부금은 명예로운 일이어서 확실히 기억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가고이케 이사장은 100억 원에 가까운 국유지가 시세의 14%인 13억여 원에 매각가가 제시돼 매우 놀랐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국유지 매각과 초등학교 신축 과정에서 정치적 관여가 있었다며 관련 의혹을 인정했습니다.<br /><br />[가고이케 / 모리토모 학원 이사장 : 그때그때 마다 정치적 관여가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.]<br /><br />극우성향의 가고이케 이사장은 한때 아베 총리의 열렬한 팬을 자청했지만 이번 국유지 헐값 매각 사건 과정에서 아베에게 서운한 감정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아베 총리와 부인 아키에 여사는 기부금 지급 등 의혹을 거듭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국유지 헐값 매각 스캔들이 일파만파 확대되면서 아베 총리가 최대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임수근[sglim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3240312276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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