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세월호 인양 성공을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는 팽목항에도, 추모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. 최민기 기자!<br /><br />현재 분위기 좀 전해주시죠.<br /><br />[기자]<br />1차 인양 성공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곳은 크게 안도하는 분위기였습니다.<br /><br />이제는 이어지는 인양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오늘은 인양 작업의 최대 분수령이 되는 소조기 마지막 날입니다.<br /><br />이 때문에 오후 들어 이곳 팽목항을 찾는 발길도 꾸준히 이어졌는데요.<br /><br />이곳을 찾은 추모객들은 항구 난간에 리본을 묶고, 팽목항에 새겨진 기억의 타일도 보며 미수습자의 귀환을 간절히 기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미수습자 가족들이 쓴 글귀를 보며 안타까움에 눈물짓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팽목항 한쪽에 있는 분향소도 많은 이들이 찾았습니다.<br /><br />이곳에서 추모객들은 젊은 나이에 스러져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 이곳 팽목항에는 노란 깃발과 리본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조금씩 날이 저물어가면서 팽목항의 긴장감도 조금씩 커지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인양 성공을 결정지을 수 있는 자정까지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인데요.<br /><br />세월호가 온전히 인양될 때까지 날씨가 잘도와주길, 또 미수습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, 이곳을 찾은 이들 모두가 그저 바라고 또 바랄 뿐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진도 팽목항에서 YTN 최민기[choimk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32416015858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