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리그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,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두 차례 결정적인 기회에서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.<br /><br />김재형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경기 초반 첫 번째 기회를 놓쳤습니다.<br /><br />빠르게 수비 뒷공간을 허물고 시즌 15호 골을 조준했는데 골키퍼 선방에 걸렸습니다.<br /><br />[박문성 / 축구 해설가 : 빠르고 양발 쓰는 스트라이커의 아주 위협적인 장면입니다.]<br /><br />후반 중반 찾아온 두 번째 기회에선 침착함이 부족했습니다.<br /><br />불안했던 첫 번째 터치 때문에 이후 동작이 급해지면서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습니다.<br /><br />원톱 손흥민이 침묵한 사이 토트넘은 에릭센과 알리의 연속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.<br /><br />토트넘은 올 시즌 홈 경기 무패를 이어갔고, 손흥민은 75분을 뛰고 후반 30분 교체됐습니다.<br /><br />경기장을 등지고 서 있는 리버풀 클롭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쥡니다.<br /><br />페널티킥 성공을 기원하는 독특한 모습입니다.<br /><br />감독의 바람대로 밀너는 페널티킥에 성공했지만, 리버풀은 맨시티 아궤로에 동점골을 내줬습니다.<br /><br />리버풀은 경기 막판 랄라나의 결정적인 실수로 승점 3점을 놓쳤습니다.<br /><br />모두가 결승골을 예상한 순간, 오른발은 공을 외면했습니다.<br /><br />평범한 백패스, 곧이어 반전이 일어납니다.<br /><br />치명적인 실수로 쐐기골을 허용한 미들스브로 골키퍼 발데스에겐 잊고 싶은 날입니다.<br /><br />3대 1 완승을 거둔 맨유는 EPL 출범 후 처음으로 60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재형[jhkim03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32016431559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