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극찬했습니다.<br /><br />히딩크 감독은 안성풋살 돔구장 건립 기념행사에 참석해, 손흥민은 단순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아니라며 리그를 이끄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, 첼시 사령탑 시절 손흥민의 플레이를 직접 지켜봤다며 이영표와 박지성 이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국내 최초로 준공된 풋살 돔구장 건립을 축하하는 이번 행사엔 히딩크 감독을 포함해, 이운재와 김남일, 김병지, 윤정환 등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도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.<br /><br />이종원 [jong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100413471953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