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웨덴에서 남녀 듀엣곡을 부른 한 남성의 동영상이 특별한 이유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왜 그런지 화면으로 만나 보실까요?<br /><br />남녀 가수가 듀엣곡 홈이라는 노래를 한 소절씩 나눠 부릅니다.<br /><br />마치 다른 두 사람 같지만 동일 인물입니다.<br /><br />원래 여성인 주인공 펙 씨가 남성으로 전환하기 위해 테스토스테론 약물치료를 받고 낮은음 부분을 녹음한 겁니다.<br /><br />녹음과 편집까지 9개월이 걸렸습니다.<br /><br />이 때문에 동영상에는 트랜스젠더 사회에 보내는 헌정곡이라는 제목이 붙었습니다.<br /><br />펙 씨는 인생은 자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주고 싶어 이런 동영상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조회 수가 4만6천 회를 넘어섰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32000230614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