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이 언론보도처럼 꾸며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이른바 '가짜 뉴스'의 작성자와 유포자를 구속수사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김수남 검찰총장은 오후 2시부터 대검찰청에서 열린 '전국 공안부장 검사회의'에서 악의적이고 계획적인 '가짜뉴스' 작성과 유포행위를 끝까지 추적해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총장은 또, 지금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대통령 자리가 공석이 된, 국가적으로 엄중한 시기라며 19대 대선 선거사범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일선 검찰청에서 민생불안을 해소하고 취약 계층을 돕는 노력도 병행해 달라며 임금체불 사범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31714004439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