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달 중 재승인 기간이 만료되는 보도 전문채널 YTN을 비롯한 두 개 채널이 3년간의 채널 재승인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(9일) 전체회의를 열고, 이런 내용의 '2017년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재승인에 관한 건'을 의결했습니다.<br /><br />YTN과 연합뉴스TV 두 채널 모두 이번 재승인 유효기간은 오는 2020년 3월 31일까지입니다.<br /><br />외부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에서 YTN은 1,000점 만점에 693.84점을, 연합뉴스TV는 688.24점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방통위는 YTN에 대해 제작 종사자 등의 의견을 균형 있게 수렴해 운영하도록 권고했고, 연합뉴스TV에 대해서는 최대출자자인 연합뉴스로부터 차별적이고, 유리한 조건으로 뉴스를 제공 받지 않는 등 운영의 독립성 확보를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김현우 [hmwy1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30914320798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