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시에 설립된 소녀상을 일본의 집요한 철거 시도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각 7일 오전 글렌데일 시청 옆 소녀상에 한국과 중국, 일본계 인사들이 모여, 일본의 무모한 소녀상 철거 연방대법원 항소와 일본 정부의 직접 개입을 규탄했습니다.<br /><br />글렌데일 소녀상은 지난 2013년 한인 단체와 글렌데일 시청이 힘을 합쳐 설립했는데, 이후 일본 정부의 힘을 업은 극우단체가 연방지법과 항소법원에 소녀상 철거를 요청하는 소송을 내 모두 패했습니다.<br /><br />이후 지난 1월엔 미 연방대법원에 소송을 냈고, 다음 달엔 일본 정부가 소녀상 철거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서한을 연방대법원에 보낸 상태입니다.<br /><br />궐기대회 참석자들은 연방대법원이 일본 측의 소송을 기각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서도, 정치적인 논리에 휘둘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목소리를 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기봉 [kgb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30806545561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