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이 상반기 대통령 선거 투쟁과 오는 6월 사회적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노총은 어제 (7일) 임시대의원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'2017년 사업계획'을 만장일치로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대선 투쟁에서는 노동 개혁을 차기 정부의 중요 정책으로 제시하고, 6월 총파업을 통해서는 박근혜 체제 청산과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노총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기각될 경우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3080646015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