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여부가 결정되는 역사적 탄핵심판의 마지막 변론에서 대통령 측 변호사 15명이 최후변론을 펼쳤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을 시작으로 5시간 동안 15명이 차례로 나와 최후변론을 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대통령의 탄핵 소추 의결서에 기재된 내용을 반박하며 탄핵이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국회의 탄핵 소추 의결이 적법하지 않다며 탄핵심판이 각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변론 중간중간 대통령 측에 간략히 변론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22800013632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