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가 만나 특검법 직권상정 문제에 대해 논의했지만, 합의하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회동 직후 특검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자유한국당이 직권상정에 동의하지 않아 결국 무산됐다며, 이는 합의 정신에 반한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수용하지 않으면, 오는 28일 이후 특검 활동은 끝나게 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2312011074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