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이 박영수 특검의 수사 기한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.<br /><br />정우택 원내대표는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특검 수사 기간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추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 원내대표는 특검 수사 기간 연장 문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전적으로 결정할 일이라며, 현재로는 특검 활동 시한을 연장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자유한국당은 재·보궐선거를 대선과 별개로 오는 4월 12일 예정대로 치르는 것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고, 다만 당 개헌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2012044953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