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김정남 독살 사건과 관련해 야권 유력 주자들이 이상한 논리를 펴고 있다며 공세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의 소행이라는 말레이시아 측 발표에도 야권 유력 주자들은 '북한이 했다면'이라는 단서를 붙이고 있다면서 북한의 주장을 믿는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해 개성공단을 2천만 평으로 넓히고 김정은을 먼저 만나겠다는 사람이 어떻게 안보를 책임질지 국민은 불안해한다면서 북한과 김정은 정권에 어떻게 대처할지 명확하게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2110050136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