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문재인 / 대통령]<br />우리 김정은 위원장이 사상 최초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순간, 판문점은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 평화의 상징이 됐습니다. <br /><br />국민, 전 세계의 기대가 큰데, 오늘의 이 상황을 만들어낸 우리 김정은 위원장의 용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경의 표하고 싶습니다. <br /><br />오늘 우리 대화도 통 크게 대화를 나누고 합의에 이르러서 온 민족과 평화를 바라는 세계 모든 사람에게 큰 선물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. <br /><br />오늘 종일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만큼, 10년 동안 못 나눈 얘기를 충분히 나누길 바랍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42712111030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