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 동맹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메르켈 총리는 독일 연례 뮌헨안보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"나토는 독일과 유럽의 이익에 부합하고 미국도 마찬가지"라며, "함께 행동하는 것이 모두를 강하게 만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메르켈 총리의 연설에 이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"미국이 나토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대서양 동맹에 대한 공약도 흔들림 없을 것이라는 점을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분명히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2190149217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