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4당 대표와 원내대표 간 회의체인 '4+4 대연석회의'를 열어 대통령 탄핵소추를 포함한 정국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권이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사법기관에 떠넘기고 광장 민심을 따라다니다 보니 국민 대분열로 나라가 결단 날 상황이라면서 정치권 지도자들이 모여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또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서는 미리 특정 결과를 설정해놓고 헌재를 압박하거나 민심을 선동해선 안 된다며 여야 지도부와 대선 주자가 모두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선언하자고 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전준형 [jhje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1309371237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