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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학생에 비자 장사' 한인 3명 유죄 인정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1 Dailymotion

미국 LA 한인타운에서 학교 4곳을 운영하며 유학생을 대상으로 비자 장사를 해 온 한인들이 최대 징역 15년형을 받게 됐습니다.<br /><br />LA 연방 검찰은 2015년 3월 비자 사기 사건으로 기소한 학교 소유주 겸 운영 총책 심 모 씨 등 3명의 유죄를 인정해 오는 6월 형을 선고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LA 한인타운에 프로디 대학 등 학교 4개를 인가받아 놓고, 한인 유학생을 비롯한 수천 명의 학생에게 입학허가서를 발급해 연간 6백만 달러, 69억여 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 조사결과 학교에는 수업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고 학생으로 등록된 사람들도 실제로는 학교와 상관없는 외부 지역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김기봉 [kgb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21103533517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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