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입을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돌고래가 오늘 울산 장생포에 있는 고래생태체험관에 반입됐습니다.<br /><br />울산 남구청은 암컷 돌고래 2마리가 일본에서 여객선과 무진동 트럭을 타고 이틀 동안 이동한 끝에 오늘 오후 1시 반쯤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 도착해 수족관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울산 고래생태체험관은 수족관의 돌고래 3마리가 폐사해 돌고래 수입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지만 동물보호단체 등은 돌고래를 수족관에 가두는 것은 동물 학대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인철 [kimic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20922002954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