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프로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인 '슈퍼볼'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각 5일 열린 슈퍼볼에서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겨냥한 광고를 선보였습니다.<br /><br />에어비앤비가 '내놓은 30초짜리 광고는 "우리는 받아들인다"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미국의 다인종, 다문화를 부각했습니다.<br /><br />코카콜라도 히잡을 쓴 이슬람교도를 비롯한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서로의 언어로 '아름다운 미국'(America the Beautiful) 노래를 부르는 예전 슈퍼볼 광고를 다시 선보였습니다.<br /><br />또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줄을 달고 뛰어내리는 파격적인 공연을 통해 '통합'의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20622091365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