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간을 비롯한 많은 생물체들의 '가장 오래된 조상'일 수도 있는 5억4천만 년 전의 생물체 화석이 발견됐습니다.<br /><br />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, 중국과 영국 등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중국 중부 산시 성의 약 5억4천만 년 전에 형성된 암석층에서 작은 미생물 화석을 발견했으며 이 생물체가 '인간 등의 가장 오래된 조상'일 가능성이 있다고 학계에 보고했습니다.<br /><br />1㎜ 크기의 이 생물체는 육 안으로 언뜻 보면 검은색의 작은 알갱이 같지만 현미경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물의 진화와 관련해 엄청나게 놀라운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준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발견에 관한 정보와 연구 결과 논문은 학술지 '네이처'에 실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20107410426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