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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정치 권리·시민 자유 44년째 '최악' 평가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14 Dailymotion

북한의 정치적 권리와 시민 자유 보장 수준이 44년째 세계 최악을 기록했다는 인권 단체 보고서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 단체 '프리덤하우스'의 올해 세계 자유 보고서에서 북한이 지난해 최악의 11개국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나머지는 시리아와 사우디아라비아, 우즈베키스탄과 소말리아 등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보고서는 195개국의 시민 자유와 정치적 권리 보장 수준을 평가했는데, 북한은 모두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고, 북한보다 점수가 낮은 나라는 시리아뿐이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은 프리덤하우스가 보고서를 처음 낸 1970년대 초반부터 40년 넘게 최악의 국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남한은 자유로운 나라로 꼽혔지만, 지난해 보고서보다 점수는 낮아졌습니다.<br /><br />보고서는 다만, 지난해 여러 아시아 국가 시민이 정치 권리와 시민 자유를 억압하는 통치에 침묵했지만, 한국에서는 평화적인 촛불 시위가 부정부패 연루 의혹을 받는 대통령의 탄핵 소추를 끌어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0111341998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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