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사태로 붕괴한 이탈리아 리고피아노 호텔에서 나흘째 구조 활동이 이어지고 있지만, 추가 생존자를 구조하는데는 실패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이탈리아 구조 당국은 실종된 23명을 찾기 위해 건물 잔해와 눈을 치우며 악전고투하고 있지만 밤새 생존자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사고 발생 사흘째인 20일까지 9명이 혹한 속에서 기적처럼 구조됐지만 5명이 숨지고 23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12221555455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