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은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부장의 새 주소로 증인출석요구서를 보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헌법재판소는 고영태와 류상영의 소재지를 경찰이 조사한 결과 새 주소가 파악돼 증인출석요구서를 내일(23일) 특급우편으로 보낸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헌재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9차 공개변론에서 이들의 증인신문을 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새로 파악된 소재지에는 가족이나 동거인들만 거주하고 있고, 당사자들은 출타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증인신문에 나올지는 불확실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12222024688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