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에이즈를 전염시키려 하는 체코 남성이 태국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져 현지 경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<br /><br />태국 경찰은 미성년자를 비롯한 사람들에게 에이즈 전염을 시도하는 체코 국적의 49살 남성 파이퍼 즈데네크를 공개 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이 남성이 태국 북부지역에 거주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, 해당 지역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이 남성이 태국에서 떠났음을 증명하는 기록은 없지만,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출국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11802313558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