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은 어제 안철수 전 대표와 지도부의 만찬에서 서로의 생각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'선 자강, 후 연대' 기조로 대선 정국을 맞이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오늘 중진의원연석회의에서, 어제 안 전 대표,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우선 당이 똘똘 뭉쳐 지지율 회복에 최선을 다한 뒤에 외부에 문호를 개방해 경선을 치른다는 공통된 입장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비박신당과 같은 정치 철학이 다른 세력과의 연대 통합에는 단호하게 선을 긋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11310244783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