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자신의 힘을 믿지 않고 여기저기 연대를 구걸한 정당이 승리한 역사는 없다면서 반기문 영입론에 거듭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안 전 대표는 오늘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데, 우리가 스스로를 믿지 않고 어떻게 국민께 믿어달라고 하느냐며 거듭 자강론을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정권교체는 역사의 명령으로,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은 정권을 꿈꿀 자격이 없다면서 국민의당이 정권교체와 부패·기득권 세력 척결이라는 시대 과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11515183781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