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정당은 첫 외부 공개일정으로 청년과의 소통 행사를 열고 청년층 지지를 얻기 위한 외연 확대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바른정당은 국회에서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새누리당을 탈당한 청년 대표단 등 120여 명이 참석하는 '청년들이 바라는 정치개혁 토론회'를 개최했습니다.<br /><br />정병국 위원장은 청년들이 과감한 도전의식을 갖고 기성 정치를 깨주면 좋겠다면서 청년의 정치 참여를 독려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토론자로 나선 청년들은 일자리 문제가 해결돼야 청년 문제가 해결된다고 강조했고, 현재 만 45세인 청년연령을 만 39세로 현실화하는 방안 등 건의사항을 당 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조성호 [ch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11106314715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