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장기 없는 얼굴로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12월 28일 뉴욕 주 북부 휴양지인 모홍크 마운틴 하우스의 한 호텔에서 찍힌 사진입니다.<br /><br />힐러리는 4명이 앉을 수 있는 원탁에 홀로 무표정한 얼굴로 앉아 있으며 스마트 폰을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사진은 뉴욕타임스에서 일했던 언론인 출신의 마이크 스미스가 찍었고 동료인 뉴욕타임스 기자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확산됐습니다.<br /><br />사진이 공개되자 각종 언론 매체는 대선 패배 이후 매우 슬퍼 보이고, 쓸쓸해 보이며 낙담한 모습이라고 묘사했습니다.<br /><br />일각에서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아내인 힐러리를 홀로 놔뒀다는 비판도 제기됐지만, 당시 호텔에는 부부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10508012811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