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트남에서는 50대 남성이 자신의 뱃속에 수술용 가위가 있다는 사실을 18년 만에 알게 돼, 뒤늦게 제거 수술을 받은 사연이 화제입니다.<br /><br />지난 주말 베트남 북부 타이응우옌 성의 한 병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.<br /><br />의료진이 3시간의 수술 끝에 54살 환자의 배에서 길이 15㎝짜리 가위를 빼냈는데요.<br /><br />이 남성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다가 뱃속에 수술 가위가 들어있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최근 복통을 겪긴 했지만, 그동안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전혀 몰랐다는데요.<br /><br />1998년 6월 교통사고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점에 미뤄 보면, 당시 의료진이 뱃속에 가위를 놔둔 채 봉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베트남 보건부는 18년 전 이 남성을 수술한 현지 병원에 당시 상황을 조사해 보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10400351441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