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그동안 종합편성채널에 주어졌던 특혜를 없앨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문 전 대표는 MBC에서 해직된 뒤 암 투병 중인 이용마 전 기자를 문병한 뒤 기자들과 만나 종편 초기에는 육성과 정착을 위해 더 혜택을 줬지만, 이제 자리를 잡은 만큼 재인가 기준과 요건을 엄격히 심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문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통과한 뒤 '국가 대청소' 6대 과제의 하나로 언론 개혁을 꼽았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1614483789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