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 3당이 정국 수습을 위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정당 대표의 회동을 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,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,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정국 혼란 수습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야 3당 대표는 황 대행과의 회동 제안과는 별개로, 황 대행이 국회와 협의 없이 일상적인 국정운영을 넘어서는 행위를 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국회가 주도하는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개혁추진에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헌법재판소에 대해서는 국민의 뜻과 촛불 민심을 받들고 국정 정상화를 위해 탄핵 심판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1315352131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