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개헌에 반대하는 세력은 기득권 세력으로, 제2의 박근혜가 나와도 좋으니 자신만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손 전 대표는 동아시아미래재단 창립 10주년 특강을 통해 개헌파를 공격하는 세력은 개헌론이 본격화되면 대권의 길이 멀어지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닌 나라를 진정으로 바꿀 정권이 들어서야 한다며, 조기 대선 욕심을 애국심으로 가리면 개헌안이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1405011174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