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것도 없는 해변에 덩그러니 자리 잡은 이 건물, 뭘 하는 공간일까요?<br /><br />영상 속 해변은 울창한 숲과 드넓은 해안으로 유명한 중국의 난다이허 지역인데요.<br /><br />파도소리만 들려오는 고요한 이곳에 회색 건물 한 채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이 건물은 바로 도서관인데요.<br /><br />바다의 파도 소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풍경과 빛까지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건축물이라고 합니다. <br /><br />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명상을 할 수 있는 공간,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.<br /><br />이 도서관을 연지 이제 일 년 정도가 지났지만 세계에서 가장 고독한 도서관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먼 곳에서도 이곳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천국 같은 곳이라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이곳에서 다양한 책을 읽기도 하고,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면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될 것 같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12511072906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