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2일째인 철도 노조 파업 돌입 이후 처음으로 오늘(7일) 코레일과 철도 노조가 집중 교섭에 돌입해, 파업 해결 방안 논의를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오후 2시 코레일 서울 사옥에서 시작한 교섭에는 홍순만 코레일 사장과 김영훈 철도 노조위원장 등이 교섭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첫 집중 교섭은 성과 연봉제 문제 등을 놓고 모레(9일) 자정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현재 파업 참가율은 40%를 유지하고 있고, 오늘 하루 전체 열차 평균 운행률은 평소의 83%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김종욱 [jw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110714491708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