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안보관련법에 따라 자위대원에게 새로운 임무가 부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아베 총리는 도쿄 육상자위대 아사카 주둔지에서 열린 사열식에 참석해 "새 임무는 소중한 평화를 지켜나가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위한 임무"라며 "평화의 수호신으로 정예 자위대를 만들고 싶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일본 정부는 다음 달 중순 이후 남수단에 파견할 부대에 안보법에 따른 출동경호 등 무기사용 범위를 확대한 새 임무를 부여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02321594811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