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리아 반군이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의 선전전에 구심점 역할을 해 온 다비크 마을로 진격을 개시했습니다.<br /><br />자유시리아군 대원들은 시리아 서북부의 다비크 마을로 향하며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자유시리아군은 시리아 내전 기간 터키의 지원을 받아 온 주요 반군 조직 가운데 하납니다.<br /><br />터키군 소속 탱크와 전투기들이 먼저 다비크 마을에 포격과 공습을 가한 뒤 대원들이 진격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시리아와 터키 국경 부근의 작은 마을인 다비크는 IS가 자신들의 온라인 영문 선전잡지명으로 지을 정도로 대내외적으로 상징성이 강한 곳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01622553229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