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여야가 논란을 벌이는 법인세에 대해 최근 예산 부수 법안 지정을 시사한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김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, 국민 앞에 사과하고 약속했던 것처럼 예산 처리 과정에서 중립적으로 국회를 운영해달라고 정 의장에게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대부분 상임위에서 국정감사가 마무리된다며, 이번 국감 역시 민생은 실종되고 오직 대선을 겨냥한 정쟁만 난무했다는 국민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야권이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무책임하게 폭로하거나 미르·K 스포츠 재단 의혹으로 청와대 공격에 몰입해 민생은 안중에도 없었다며, 반성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01410164400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