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20대 첫 정기국회 개회사에 대해 국회의장이 국정에 대한 국민의 염려를 대신했기 때문에 아주 잘했다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 위원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의장을 만나 당대 최고의 개회사를 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새누리당의 의사일정 전면 거부에 대해서는 야당이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국회 연설을 문제 삼은 적은 있어도 퇴장한 경험은 없다며, 오늘 추경안을 통과시켜야 하는 만큼 새누리당이 본회의장으로 다시 들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0119145704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