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 대통령은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는 일부 대기업 노조가 임금을 더 달라고 장기간 파업을 하는 것은 너무나 이기적인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박 대통령은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지금 청년들은 일자리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고 중장년들은 실직의 고통에 시달리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 대통령은 특히 고용 안정이 보장되는 일부 공공노조마저 성과연봉제 도입을 거부하며 국가 경제와 민생을 볼모로 파업을 지속한다면 부담은 국민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거리로 나와 직장을 멈춘다면 우리 경제는 물론이고 직장마저도 잃게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01112153296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