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불법 조업 어선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이 월권행위라는 중국의 주장을, 우리 외교부가 다시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는 우리 정부의 조치는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과 공권력에 대한 도전에 대한 정당한 조치로, 국제법과 국내법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우리 해경이 사용한 추적권 역시 한·중 양국이 모두 가입한 유엔해양법 협약상 허용된 권리라며 월권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.<br />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01222005845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