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를 챙기느라 국감을 파행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추미애 대표는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을 보면 방탄 국회를 넘어 청와대 부속실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정권과 측근 친인척들의 민생을 챙기는 국감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우상호 원내대표도 이번 국정감사처럼 권력형 비리가 모든 상임위에서 집중적으로 터져나오는 건 처음이라며, 비리를 파헤치고 민생에도 전념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0100854042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